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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무
  관리자
작성일 : 14-05-23 15:53   조회 : 4,680  

 

Ailanthus altissima 가죽나무 [Tree of Heaven, 假僧木] 소태나무과

 

낙엽교목으로 중국 원산이고 가중나무라고도 한다. 가승목(假僧木)·저수(樗樹)·산춘수(山椿樹)라고 한다.

가죽나무는 가짜 죽나무란 뜻이며, 학교나 공원 등지에 심지만, 각지에 야생하기도 한다. 성장이 빠르며 줄기 지름 50 cm, 높이 20~25m에 이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길이 45∼80cm이다. 작은잎은 13∼25개로 길이 7~12cm, 나비 2~5cm이다. 넓은 바소꼴로 위로 올라갈수록 뾰족해지고 털이 난다. 작은 잎 아래쪽에는 큰 톱니가 3, 4개 있으며,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암수가 따로 있는 자웅이가화(雌雄二家花)로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6~7월에 녹색이 도는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시과로 긴 타원형이며 길이 3~5cm, 나비 8~12mm이다. 프로펠러처럼 생긴 날개 가운데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목재를 가구재·기구재·농기구재로 쓰였다. 절에 많이 심는데, 잎을 먹을 수 있는 참중나무와 닮았으나, 잎을 먹지 못하는 데다 용재로서의 가치조차 없어 가승목(가짜중나무)이라고 하여 외면되어 왔는데, 근래에 가공기술이 발달되면서 쓸모없던 가중나무의 무늬가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구재 등 치장무늬목으로 널리 각광받게 되었다. 합판·가구용재뿐만 아니라 펄프재로도 양호하며 농기구나 건축의 잡용재로 이용된다.

재질은 나이테가 명료하여 무늬가 아름다우며 재색(材色)은 황백색 또는 연한 황갈색으로, 팽나무 등과 함께 양가구재(洋家具材)·합판재의 적재로 손꼽힌다.

 

한방에서는 봄과 가을에 뿌리의 껍질을 채취하여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려서 이질(적리)·치질·장풍 치료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이질·혈변·위궤양에 뿌리를 진하게 달여 먹는다.

내한성·내건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며, 특히 황폐한 곳에서 무성하게 자란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몽골·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 표면이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회색이며, 열매가 붉은빛이 도는 붉은가죽나무(for. erythrocarpa)가 있다.

 

 

 

 

 

게시글 출처 :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이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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