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터줏대감 2015년 3차 조사가 있었다. 처음 설정은 기장 일원을 돌고 강서 일부까지를 포함한 설정이었으나 짧아진 가을해는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기장 일원만 소화하는데도 하루 해가 저물었다. 송정 바다가 변했다. 레저문화의 보급으로 서핑 교습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마치 큰 까마귀처럼 보였다.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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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생명의 숲 국민운동. 그린트러스트 주최로 '도시숲 시민참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심포지움이 있었다.
이날 주제 발표는 시민참여형 도시숲 사례공유 및 개선방안에 대해 생명의 숲 이소현 부소장과 함께 시민이 참영하는 도시숲 조성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국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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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가야주민대학도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수정터널 상부 공원이 완공되면 참여주민들이 직접
만든 벽화타일을 부착하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고
10/7(수) 가야1동주민센터에서 23명의 참여자와 진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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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개천절이자 토요일, 내사랑부산 추진협의회 주최 부산갈맷길걷기대회가 있었다. 이날 부산그린트러스트는 행사에 참가하며 구간 내 노거수 조사를 병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길경희 이사가 동참하였다
오륜본동에서는 자치행정과 과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의 동참도 있었다. 수령 100년의 소나무
오래 산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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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다시 흰여울마을을 찾았다.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남항바다가 반긴다
이날은 흰여울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만든 흰여울 점방이 문을 여는 날이기도 했다.
통장님이 반긴다
사무처는 마을을 돌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녹색골목 조성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
동의를 받으며 원래 하기로 했던 대상지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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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원 정책이 '녹지'에서 '콘텐츠' 위주로 방향을 전환한다. 부산시민공원 개장 이후 공원이 단순한 휴식의 개념을 넘어 문화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우선 태종대유원지와 용두산공원에 대해 적용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들 공원의 재생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태종대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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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조례의 개정까지 이끌어냈던 2014년 백년이상 마을나무와 노거수의 발굴에 이어 2015년 2차 조사가 9월24일 강사구 대저동과 강동동 일원에서 있었다. 이날 조사는 우천으로 인해 조사 목표의 80%만 가능했다.
조사팀과 첫 만남을 열었던 노거수는 대저2동의 금호순서길의 플라타너스와 느티나무였다 플라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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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부터 9월24일 매주 목,금,토요일 구시청 광복 롯데백화점에서 노포동에 이르는 가로수의 생육실태조사가 있었다. 조사항목은 토양경도, 수목활성도를 비롯하여 가로수의 생육환경에영향을 미치는 7개 항목이었다. 조사결괴 보고는 10월 초 보고서의완성을 통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며 금번 조사결과 생육환경은 양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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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여름부터 부산그린트러스트 관계자들의 영도 흰여울 방문 발길이 많았다. 원래 부산지역내 7곳의 골목 가드닝 조성을 목표로 했던 사업인데, 한곳으로 집중시켜 사업의 집중과 성과의 극대화 도모하고자 사업내용의 변경이 있었다.
9월16 몇 번의 내부 검토와 자문회의를 거쳐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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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아닌 곳에서 제주의 일부인듯 보여 지는 이곳은 울산 대공원, 9월15일 제2기 가야주민대학 참가자들과 같이한 수정터널 공원화 사업 제2기 가야주민대학 선진사례지 탐방이 있었다.
버스 한대를 빈 자리 없이 채워 떠난 이날 선진지 탐방은 울산대공원의 조성 배경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다. 10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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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간 지신(地神)·군신(軍神)으로 서로 다독이며 수영 지켜온 나무
▲ 할아버지 나무로 불리우는 천연기념물 제270호 수영 곰솔. 정대현·정종회 기자 jhyun@
한 그루의 천연기념물을 접하기도 쉽지 않은데 두 그루가 나란히 있다면? 그것도 서로 다른 종류의 나무라면?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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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시와 나무
“아름다운 가로수길” 사진공모전 안내
대상: 가로수길, 단풍길, 나무, 도심 숲
기간 2015년 9월15일~10월 15일
1인 출품작 : 2점 이내
출품처: tree@knn.co.kr
접수 확인: 원애드 805-6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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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마을 지킨 할배나무, 그 옆에 누워 자란 할매나무
▲ 팽나무는 부산 강서구의 구목(區木)이기도 하다. 주민과 친숙하고, 그 자체로 강서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산 아래 볕이 잘 드는 마을이란 뜻의 '산양(山陽) 마을'에는 터줏대감 '할배나무'가 있어 넓은 그늘을 만들어 준다. 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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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지나자 어둠이 읽찍 내리기 시작한다. 호천마을 주민역량강화 환경교육이 종점을 향해 가고 있다. 7번째 강의는 도시농업 이야기로서 부산귀농학교 최성찬강사가 맡았다.
확실히 선진지 답사는 효과가 있었다. 답사 이후 주민의 참석이 고정화되어 가고 있고 대부분 선진지 답사에 참여했던 분들이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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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의 사업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던 제주 올레가 9월2일부터 9월8일 서면 소민이트센터에서 제주를 상징하는 에코 디다인 제품전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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