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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5년 12월 1일 (월) 제1727호

12월입니다. 부득이하게 관여할 수 밖에 없는 외부행사 말고는 내부 정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가 되리라 판단합니다. 다만 동시에 진행되어야 할 법인등기변경작업이 내부사정으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빠른시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더불어 2026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적인 협조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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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경뉴스

1.금정산 국립공원, 전국 첫 ‘도심형 국립공원’ 지정 완료

2. 새 국가 전력 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담길까…탈석탄 속도도 주목

3. 해양보호생물 삼나무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사 결과 서식지 급감으로 사라질 위기 처해

4. 기후위기탓 폭우·홍수·가뭄으로 유럽 지하수 급감, 식량안보에 위협

5. 선진국의 기준

6. 늘어난 공기·예산'에 다시 고개드는 가덕신공항 반대론

7. 무역협회 "금속 폐기물도 다시 봐야... 도시광산 육성 시급“

내년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부터 법적 지위 발효

금정산 국립공원, 전국 첫 ‘도심형 국립공원’ 지정 완료

부산과 경남 양산에 걸쳐 있는 금정산이 지난달 31일 환경부 국립공원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회 전국 24번째이자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2일 오후 부산 금정산 고당봉 일대 모습. 정종회 기자 jjh@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부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공식 고시했다. 국립공원으로서의 법적 지위는 내년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부터 발생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관보를 게시했다고 밝혔다.기후부는 관보를 통해 “도심에 남아있는 우수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 경관을 지키고, 시민들이 이를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