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활동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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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공원문화학교가 지난 11월 11일 이론 강좌를 모두 마쳤다,  김동필 부산대 교수가 고원의 정의와 필요성이란 주재로 개강한 이후 한영숙 싸이트플레이닝 대표, 김스환 동아대 교수, 유현 부산시민고원 추진단 학예사, 강영조동아대교수, 강동진 경성대교수 등이 고원에 대한 역사와 미래 새로운 관리기법 등을 이야기 했다.

수강생의 참여는 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를 주 대상으로 했지만 예상했던 대로 많지 않았다.  활동가들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여력과 조건이 아직은 어렵다는 사실도 새삼 다시 확인한 안타까움도 있었다.  

활동가들이 참여하기로한 부족분은 청강을 했던 공원 알리미분들들이  채웠고 그 열기는 뜨거웠다.

 수료식은 지난 11일 이유직 교수(bgt교육위원정)이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수료식을 통해 bgt가 수행했던 교육 커리에 대해 이번 그린코디네이트 강좌는 시사하는바가 많다며 내년 사업계획에는 수용중심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시사했다.

 녹색도사부산 21 김지현 간사

 부산시민센터 최수미실장

 부산시민센터 김해몽센터장 , 지각이 더러 있었지만 성실히 교육에 임했다

 부산ㅁ민주항쟁기념사업회 김종선 팀장

 부산경실련 배성훈 간사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서 수료중을 받았다. 이외 김광수 사무처장, 도한영사무국장 등은 시간 수가 모자라 수료증을 받지 못했다.

 한편 이날 아가매. 임경숙 공원알리미단 단원 충실히 수업에 참여한 결과를 참작하여 수료중이 발급되었으며

 감명희, 성세원 단원은 사무처의 착오로 누락되어 별도로 수료증을 발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