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덕포동 치유와 살림의 커뮤니티 어울누리뜰 조성 예정사업장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에 다녀와서 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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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 제3호 어울누리뜰 조성사업지로서 사상구 덕포동이 선정 된지 2개월 여가 지났다. 원래 이곳은 김길태 사건이 일어났던 곳으로 우범화 된 지역이다. 사상구청은 일대의 주택을 매입하여 슬럼화 된 지역을 아동복지거점센터를 통해 새롭게 변화를 일구로 했고 부산그린트러스는 아동복지 거점센터 마당과 골목등에 텃밭을 조성하면서 주민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사상구청과 같이 수행하기로 했다.
치유와 살림의 커뮤니티 어울누리뜰 조성 사업의 목표는
- 김길태 사건으로 실추된 마을 이미지 개선
- 낙후되고 우범화 된 장소의 녹화를 통해 주민공동체 회복
-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적극적인 개선
- 주민들의 트라우마 치유와 살림(生) 활동을 통한 심신 회복에 두고 있으며 추진방향은
- 아동복지거점센터 마당의 커뮤니티 어울누리뜰 조성사업 및 분양홍보를 통한 주민결집
- 마을이미지 개선과 살림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주민워크숍 개최
- 커뮤니티 가든 텃밭교육과 인문학교육을 병행한 마음치유활동 진행
- 커뮤니티 어울누리뜰의 조성과 운영을 통한 살림활동 진행
- 골목정원 조성사업을 통한 마을이미지 개선
- 주민참여에 의한 골목길 정비와 틈새화단 조성으로 자가 회복 증진에 두고 있다.
5월29일 덕포동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개속식이 있어 다녀 왔다. 개소식에는 송숙희 사상구청장을 비롯하여 문재인 국회의원 등 짖역 기관장 및 단체대표이 참여 했고, 어울누리뜰 조성 및 연계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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