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 마을 국제그린커뮤니티 캠프 9일차 : 골목에 꽃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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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화단을 놓고 식재하는 날, 식재할 초화와 관목이 도착하지 않아 마냥 기다리며 골짜기 사람들의 아침을 눈여겨 본다
집앞 골목까지 차량이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그림 한장 만났다.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그런 어쨌든 안창이 아니고서는 만날 수 없는 풍경이다
그 사이 실무 스탭들이 작전회의 중이다. 지원센터 조현우씨와 녹색도시 21 송낙원 부장, 그리고 오태석 팀장과 주승철 국장
1.2기가 한 공간에서 만났다. 기별 특성이 드러난다.
기념사진을 찍고 화단 조성 현장으로 이동한다.
그린트러스트 길경희 이사가 식재 방법을 설명하는 동안
KBS 생생투데이 김태훈 VJ가 1박2일 촬영에 들었다.
상토와 마사토를 내리고
양산에서 공수된 꽂화분도 도착했다.
1.2기 참가자들이 골목으로 식재 초하류를 옮기고 있다.
이고 들고 하지만 그 얼굴이 밝다
마사토와 상토를 붓고, 꽃을 심는다. 제랴늄과 아이비가 주 종이다.
1기의 마리가 열심이다. 본인도 재미있어 하고
참가자들의 땀방울이 등을 적시고 이마를 적신다.
안창의 브랜드 오리불고기, 이 마을이 오리고기롤 유명한 것은 1일차 글에 실었다.
본의 아니게 역할도 맡았다. 예컨데 이날은 샤크의 생일인데 그냥 축하해주기 보다 이벤트를 벌이자고 했다. 팀원들끼리 샤크 때문에 의견충돌이 난 것 처럼하여 언쟁을 벌이는 것으로, 그때 왜 그러는거냐며 더 화난 얼굴로 등장하고 , 그러면서 숨겨 둔 생일케익을 내면서 축하노래를 부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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