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보리밭길 현수막 부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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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혹시 싹이 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하고 새들이 찾아와 뜯어 먹어 쫒기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더니 어느 덧 파릇 파릇한 보리들이 많이 자랐네요. 현수막 부착하고 나니 아이들이 놀이하다가도 한 번씩 더 와서 보게 되네요...그런데 현수막이 너무 약해서 끈으로 잡아당겨 찢어져 버려 테이프로 수정한다고 힘들었답니다.ㅠㅠ
파릇파릇한 보리싹을 보며 아이들과 따뜻한 봄 새학기를 시작하게 되어 흐믓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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