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7월 29일 (월) 제1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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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7월 29일 (월) 제1445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주간 사무처 일정 배치 및 임대료 급여 재원마련 도모
2. 파랑저금통 평가 수료식
3. 이기대 아파트 건설 3차 성명서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도시 온도가 경쟁력…큰 나무 심는 설계가 도시숲 성공 열쇠”
2. 건물에 나무 심으면 친환경이다?
3. 나무만 심으면 기후변화 해결된다?
4. 이기대 시·구청 ‘동문서답’ 코미디 행정에도 아파트 심의 통과
5. 가닥신공항 이주대책 용역 착수
“도시 온도가 경쟁력…큰 나무 심는 설계가 도시숲 성공 열쇠”
멜버른 빅토리아 마켓 앞으로 트램이 지나고 있다.? Copyright@국민일보
도시가 달군 팬처럼 뜨겁다. 여름은 이제 시작인데, 낮 기온은 30도를 웃돈지 오래다. 그래도 거리에 나무가 있어 사람들은 잠시 숨을 돌린다.한여름 가로수는 도시의 휴식처다. 여러 겹의 가지가 촘촘히 햇빛을 막고, 시원한 공기를 내뿜어 주변을 쾌적하게 다. 사람을 걷게 하고, 폭염과 폭우가 주는 충격을 완화한다.제주도가 나무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도민·기업과 손 잡는 방식으로 녹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국민일보는 달라진 제주도 도시숲 정책을 취재했다. 우리보다 앞서 기후 변화를 경험한 호주 멜버른의 고민과 이 도시의 녹지정책도 함께 살펴본다.
2009년 최악의 자연재해를 경험한 뒤 멜버른시가 수립한 도시숲 정책( ‘Urban Forest Strategy, 2012~2032’)은 매우 전략적이다. 어디에, 어떤 나무를, 어떤 순서에 따라 심어야 할지 기준을 명확히 수립했다.
멜버른시의 공공영역 캐노피(Canopy, 전체 토지에서 나무 그늘이 차지하는 물리적 범위)는 전략 수립 당시 22%에서 현재 30%까지 늘었다. ‘2040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 달성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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