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11월 14일 (목) 제1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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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11월 14일 (목) 제1508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교통섬 모니터 요원 모집 홍보 및 교육 자료 준비
2. 교통섬 모니터 이끼 특강 강사 변동에 따른 강사교섭
3. 부산환경연합 후원의 밤 참석
오늘의 환경뉴스
1. 탄소 뿜는 플라스틱, 석탄 추월 멀지 않았다
2. 절박한 탄소중립…더딘 해상풍력
3. 탄소 최다 배출 중국, 기후재원 기여국 전환 “확고히 거부”
4. 쉴 곳 없어 헤매는 철새들... 겨울만이라도 낙동강 보 수문 열자
탄소 뿜는 플라스틱, 석탄 추월 멀지 않았다
플라스틱은 세상에 나온 지 한 세기도 안 돼 현대 문명의 필수 소재로 자리잡았다. 무슨 형태로든 만들기 쉽다 보니 주변을 둘러보면 안 쓰인 곳을 찾기 어렵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다양한 전기·전자 기기는 물론 자동차와 우주선에까지 들어가고, 투명하면서도 유연한 특성은 주사기와 튜브 등의 의료용 기구에 적합해 많은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구를 병들게 하는 대표적 환경 오염원으로 더욱 주목받는 존재가 됐다. 세계적으로 3분의 2가량이 포장용기와 일회용품을 비롯한 평균 수명 5년 미만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사용되고 쉽게 버려지기 때문이다. 특히 99%가 석유를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은 물론 최종 폐기 처리되는 과정에서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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