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3월 22일 (금) 제1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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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음마저 녹으면…북극곰은 어디로 가야 하나
유엔·세계기상기구 “적색경보, 이것은 실제 상황”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셀레스트 사울로가 19일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3년 지구 기후 보고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엔은 2023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10년을 마무리하면서 폭염이 바다를 덮치고 빙하가 기록적인 얼음 손실을 겪으면서 지난해 ‘전 세계 더위 기록이 깨졌음’을 확인했다. AFP 연합뉴스
유엔은 19일(현지시각) 폭염이 대양을 데우고 빙하가 기록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해 지구의 온도가 가장 높았으며 2024년은 더욱 더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 기상기후청의 연례 기후 현황 보고서는 2023년이 지금까지 기록된 해 중 가장 더운 해였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세계기상기구는 2024년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으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보고서가 ‘위기에 처한 행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지구가 조난 경보를 발령하고 있으며 화석연료로 인한 오염이 상궤를 벗어난 기후혼란을 불러왔으며 기후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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