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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4월 17일 (수) 제1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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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14회 작성일 24-04-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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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417() 1378

 

사무처 주요 일정

1. 4/20 지구의날 황령산 도토리 일박기 대회 준비

2. BRT 녹지축 전환 KBS 시사포커스 부산 인터뷰

3. BRT 녹지축 전환 불교방송 심층 인터뷰

4. 숲과 나눔 사업보고서 정리 시작

 

오늘의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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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뜨거운 해수에 뼈만 남은 산호전지구적 백화


역대급 삽질 '철도 지하화'80? 그 돈이면 전국 철도망 하나 더 깐다

풀뿌리 철도의 죽음과 이상한 나라의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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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KTX가 스무살이 된다. KTX 개통 20주년은 한국 철도 발전의 상징적 의미를 갖지만, 한국 철도가 처한 현실을 돌이켜보면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철도는 기술적, 정책적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받지만, 그 이면엔 '민영화'의 그림자가 언제나 함께 따라 다녔던 것이 사실이다. 일례로 KTX 노선을 떼서 민영화하겠다는 구상을 떠올릴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SRT를 새로 설립해 '같은 노선 위를 달리는 두 열차 운영 회사'라는 기형적 구조를 만들어 민영화의 우회적 물꼬를 텄다. 철도 시설과 운영을 분리한 데 이어 관제를 분리하려는 시도 역시 꾸준히 진행됐다.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기후 위기 시대 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전국의 철도 노선들도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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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부산의 공원녹지 100년을 구상하기 위한 작년에 이어 제2기 부산광역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 합니다. 많은 관심에 참여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