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4월 18일 (목) 제13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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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4월 18일 (목) 제1379호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고 했습니다. 지구의 날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도토리 일박기를 통해 황령산을 지키겠습니다. 더불어 알박기 희망합니다
사무처 주요 일정
1. 4/20 지구의날 황령산 도토리 일박기 대회 준비
2. 5/7 나루공원 약속정원 보식 공원의 친구 행사 계획서 작성
3. 숲과 나눔 사업보고서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부산 버스정류장이 정원으로… 도심 자투리땅에 녹색 입힌다
2. ‘바닷물 더 더워진다?’ 동해 등수온선 북상 빨라져
3. 기후소송 승리 76살 슈테른 여사 “한국 청소년들, 용감해지세요”
4. 미래의 교실입니다
‘바닷물 더 더워진다?’ 동해 등수온선 북상 빨라져
한반도 동해상 해역 등수온선의 변화도. 살펴보면 남쪽 더운물의 20년간 북상 면적이 북쪽 저수온층보다 넓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국립수산과학원 제공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바다 수온 변화가 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동해상 등수온선의 북상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동해의 해양기후 속도가(따뜻한 바닷물이 넓은 해역에서 극쪽으로 이동한 등치선 속도) 최근 평균 49.5㎞/10년으로 측정됐다고 17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불과 10년 전인 2010년대 평균 20.9㎞/10년에 비해 2배 이상 빨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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