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4월 30일 (화) 제1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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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4월 30일 (화) 제1387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숲과 나눔 제출 각종 서류 챙기기 및 종합보고서 작성 계속
2. 협치사업 제안서 작성 계속
3. 부산지속협(공동회장) SDG5 번 성평등 공감도시 조성 심포지엄 참석
4. 프레시안 원고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피부가 타는 것 같아” 체감온도 50도 육박…동남아 덮친 폭염
2. 제비
3. 플라스틱, 91%는 폐기물…기후 위기와 '플라스틱'은 한몸통
4. 우리 숲도…기후 스트레스, ‘저출산 고령화’
5. 가덕신공항 건설공사 앞두고 대항동 문화재 실태·발굴조사
6. 남부권 관문공항 위계, 법적 명문화 필요”
7. “미래세대에 염치 있다면 삼척화력 가동 말라”
8. ‘부산 엑스포 참사’, 최소한 국정조사 감이다
9. 생태적으로 상상하는 남북의 평화와 녹색 한반도
10. 헌재도 ‘설마’ 했다…“한국이 정말 온실가스 감축 목표 지킨 적 없나요?”
“피부가 타는 것 같아” 체감온도 50도 육박…동남아 덮친 폭염
폭염이 덮친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자신의 딸을 물로 씻겨주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 휴교 등 대책 마련
태국서도 30명 열사병 사망
폭염이 동남아를 덮치며 온열 질환과 모기가 번져 각국이 휴교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교육부는 29~30일 전국 공립학교 대면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교육부는 교실 대부분에 에어컨이 없어 기록적인 폭염 예보에 온라인 전환을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필리핀 체감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며 일부 공립학교와 수도 마닐라의 일부 지역 학교는 이미 대면 수업을 중단한 상태다. 한 고등학생은 “견딜 수 있는 일반적인 열기가 아니다. 열기가 피부를 태우는 것 같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한 교사는 현지 라디오에 “지난 며칠 동안 학생과 교사의 고혈압, 현기증, 실신에 대한 보고가 이미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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