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12월 20일 (수)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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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2월 20일 (수)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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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양광업계 고사시키는 윤 정부…“태양광 ‘태’ 자도 꺼내지 말라”
3."기후변화로 전 세계 자연 생태계 서비스, 금세기 내 9% 감소"
4. 기후위기 피해 부산·경남 예외 없지만 대책 너무 빈약
5. 윤석열의 '엑스포 폭망', 총선에서도 반복될까
"기후변화로 전 세계 자연 생태계 서비스, 금세기 내 9% 감소"
美 연구팀 "각국 GDP도 평균 1.3% 감소…저소득국가에 더 큰 피해"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식생 변화 등으로 자연 생태계가 인간에게 주는 서비스 혜택이 2100년까지 9%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같은 기간 식생·강우 패턴 변화와 이산화탄소 증가로 분석 대상 국가 전체의 국내총생산(GDP)이 평균 1.3% 감소하고, 감소의 90%는 하위 50% 국가·지역에서 발생하며 상위 10% 국가·지역의 피해는 전체의 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UC 데이비스)·샌디에이고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베르나르도 바스티엔-올베라 박사팀은 19일 기후변화에 수반되는 육상 식생 변화로 인한 국가 차원의 경제 생산 및 비시장 생태계 편익 가치 변화를 추정하는 모델 연구를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식생을 가진 멕시코 이즈타치우아틀-포포카테페틀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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