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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5년 11월20일 (목) 제1720호

사무처 주요일정

1. 사무실 정리

2. 전 사무실 이전 키 반납 및 우체국 방문 등 등

오늘의 환경뉴스

1. 황령산 닮은꼴 대전 보문산 개발 대전 환경단체, 4천400억원 투입공익감사 청구

2. '올해의 녹색도시' 14곳 어디?

3. 전기 안 써도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KAIST가 찾은 은백양나무 잎의 비밀

4. "숨 턱 막히나?" 사진 공개한 오세훈…막힌다 공방 가열

5. ‘식탁 권력’ 초가공식품…“담배처럼 맞서야 할 때”

6. 국내 섬 ‘미기록’ 곤충 55%가 열대·아열대성…기후변화 영향

7. ‘이기대 아파트’ 보완 서류 또 반려, 부산시 “경관 개선책 미흡”

황령산 닮은꼴 대전 보문산 개발 대전 환경단체, 4천400억원 투입공익감사 청구

대전 지역 환경단체가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시의 보문산 개발 계획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기로 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보문산난개발반대시민대책위원회는 19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장우 시장이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보문산 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는 고층타워, 케이블카 등으로 점철된 '고물산 프로젝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