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12월 26일 (화) 제1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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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2월 26일 (화) 제1303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공원 평가단 보고서 작성 및 보도자료 준비
2. 파타고니아 보고서 작성
3. BRT 국내외 사례 논문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세계 핵산업의 암울한 미래
2. 빈대·러브버그·미국흰불나방…2023년 우리를 괴롭혔던 벌레들
3. 그린벨트 해제가 지방소멸 막는다? 오래된 적금은 깨는 게 아니다
4. 과소비에 맞서, 덜 쓸 권리를 선언하자
5. 재정 정책은 기후위기에 응답할 수 있을까?
6. 설마 다시 팬데믹?…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4주간 52% 증가’
7. AI가 인간 살상 결정?…유엔, ‘치명적 무기시스템’ 대응 결의
8.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정부, 10년간 3조 원 투입
9. “미세먼지 줄이면 지구온도 되레 올라…‘탄소중립’ 더 강화해야”
10. 오염수 방류로 중국 수출 막힌 日 가리비, 한국으로 쏟아진다
11. 밀실이 좌우한 예산심의, 총선 앞둔 민심·부산 달래기?
12. 메가시티 논의는 어떻게 오염되었나?
세계 핵산업의 암울한 미래
지난 12월12일 종료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화석연료 퇴출을 사실상 유예하고 오히려 여러 정부와 기업들의 ‘그린워싱’의 장이 되면서 다시 한번 실망을 남겼다. 세계 원전을 2050년까지 3배로 늘린다는 22개국의 선언도 이번 총회의 혼란스러운 말잔치의 한 장면이었다. 물론 탄소 감축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원전 산업 진흥을 핵심 정책과제로 삼고 있는 현 한국 정부도 크게 환영하며 선언에 참여했다.
하지만 세계 주요 언론과 정부들의 후속 반응은 시원치 않아 보인다. 오히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3배로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2배로 올리겠다는 서약에 120개국 이상이 동참한 소식에 묻힌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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