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11월 8일(수) 제1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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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1월 8일(수) 제1270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경제부시장 및 정무특보 면담
2. 금정산 터주대감나무 조사
3. 11일 공원의 친구 행사 관련 준비회의
오늘의 환경뉴스
1. 유럽 젊은이들의 ‘기후퇴사’
2. ‘떡볶이집에 아이들 몰려서’…정부의 종이컵 계속 사용 ‘근거’
3. 도쿄 27.5도… 늦가을에 계속되는 ‘11월 여름날’
4. 15분 도시’ 사업, 주민 주도 방안 모색
5. 시간도시계획 ‘N분도시’ 펜데믹 후 ‘글로벌 기후위기’ 대안 급부상
6. 새 랜드마크’ 황령산 가는 길 넓힌다
7. 황령산 전망대 찾을 교통량 분산…서면 관광활성화 연계도
새 랜드마크’ 황령산 가는 길 넓힌다
市 유원지 조성 조건부 가결
전망대·로프웨이 사업 탄력
- 교통량 급증 해소 대책으로
- 서면관광센터 접근로 확충
- 새로운 진입로도 개설키로
부산 서면 도심에서 황령산으로 가는 도로가 대폭 확충돼 황령산 전망대 및 로프웨이(케이블카) 조성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 황령산 유원지 사업으로 확장될 예정인 부산진구 진남로328번길. 이원준 기자
7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황령산 유원지 조성 계획안’이 지난 3일 부산시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총 3000억 원을 투입해 봉수전망대 및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과 황령산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 로프웨이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자인 대원플러스그룹은 복합 문화 전시홀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야경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로프웨이 하부 정류장인 서면관광센터와 상부 정류장인 황령산관광센터가 조성되며, 황령산관광센터에서는 도보로 봉수전망대로 이동한다.
특히 이번 건축위에서는 접근성 개선 및 교통난 해소를 요구한 부산진구의 의견이 대폭 반영됐다. 그간 부산진구는 케이블카 하부 정류장 격인 서면관광센터로 접근하는 도로를 확충해 달라고 사업자 측에 요구해 왔다. 케이블카와 전망대가 생기면 교통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이에 시 건축위는 현재 폭 9.25~10m인 진남로328번길을 12.5~14.5m로 확대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별도로 새 진입도로도 개설한다. 남부산교회에서 서면관광센터로 이어지는 881.4m 구간에 폭 12~18m의 도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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