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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1월 14일(화) 제1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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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67회 작성일 23-11-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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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1월 14일(화) 제1274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주간 주요 일정 준비 

2. 부산지역 우수공원 평가단 보도자료 작성 배포 및 강의 요청서 발송

3. 23일 제3차 동서고가 세미나 포스타 제작 

4. 16일 시민연대.환경회의 황령산 유원지 개발 규탄 기자회견문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2024 총선, 함께 생각해봅시다] “오염수 반대가 괴담? 정부 주장이 괴담!”

2. 맨발걷기 너도나도 '꾹꾹'…"자제해달라" 

3. 멸종된 줄 알았던 '긴코가시두더지' 60년 만에 발견

4. 수위 높은 주남저수지 때문에 재두루미 배회하다 날아가"

5. 쇠는 녹슬지만 손톱은 자란다

6. 태평양 도서국의 '핵오염수 성명서' 왜 미지근했나


너도나도 맨발로 '꾹꾹'"자제해달라"

요즘 날이 쌀쌀한데도, 산이나 갯벌을 찾아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건강에는 

좋을 수 있어도, 자연한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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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들 때문에 식물에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는 표토가 비가 오면 쉽게 쓸려나갈 정도로 얇아져서 생태계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윤석환/보라매공원 관리팀장 : 한 번 샛길이 일어나면요. 이게 또 다른 샛길이 또 늘어나고, 거미줄처럼 이렇게 막 퍼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밟게 되면 흙이 지지력이 없어지잖아요. 비가 오게 되면 아무래도 침식, 토양 침식이 (일어나고요).]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도 맨발걷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일 오후인데도 생물 보호를 위해 맨발걷기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현수막 뒤로 수십 명이 맨발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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