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6월 27일 (화) 제1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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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6월 27일 (화) 제1191호
사무처 주요일정
1. 부산지역 생물서식처 감소 및 위기종 관련 인터뷰
2. 사무처 주요 사업 일정 및 재무 현황 파악
3. 장림 2동 수업
4. 숲과 나눔 사화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계약서 발송
오늘의 환경뉴스
1. 승용차·비행기가 망친 환경, 걷기와 자전거로 회복해야 한다
2. “기후위기로 이어진 우리···녹색당의 정부는 지구”
3. 사람보다 차가 먼저… 표지판만 ‘보행자 우선도로’
4. 양산시 사송신도시 일대 고리도롱뇽 보호대책 허점, 폐사 잇따라
5. "우리 동네 자연유산 지킴이"…당산나무 할아버지 20명 위촉
6. 도쿄 녹지 찾은 오세훈 "이게 녹지생태도심…서울 대개조“
승용차·비행기가 망친 환경, 걷기와 자전거로 회복해야 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복지
▲선진국 도시에서 자전거는 도심의 일반적인 교통 수단이다. ⓒwikimedia
팬데믹 기간 중 사람들의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은 이득이 있었으니 그것은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였다. 그만큼 교통수단이 내뿜는 공해가 심각했던 것이다. 한 사람이 승용차 없이 생활하면 채식하는 것의 세 배 정도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행기 한번 덜 타면 채식의 두 배 정도의 효과를 낸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비행기 타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플라이트 셰임' 운동이 한창이다. 반면, 우리는 지금 엔저 현상을 기회로 일본 여행을 하지 못해 안달이다. 플라이트 셰임이 아니라 비행기 타는 것이 자랑인 '플라이트 프라이드'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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