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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7월 17일 (월) 제1205호

사무처 주요일정

1. 대체휴무

2. BRT 정류소 녹지축 전환 모니터단 교재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지구온난화가 부른 ‘극한호우’…장마가 두렵다

2.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도 물에 잠겼다

3. '짧은시간 좁은 지역 물폭탄' 여름철 날씨로 고착화…앞으로가 더 문제

4. 숨겨야 하는 그날? 안전도 숨길 건가요?

5. 일본 국민 80% "정부, 오염수 방류 설명 불충분“

6. “엑스포 유치 실패하더라도 가덕 신공항 건설을 그대로 추진”

지구온난화가 부른 ‘극한호우’…장마가 두렵다

올여름 장마의 시작은 요란했다. 교과서적으로 장마는 정체전선이 한반도에 드리울 때 시작한다. 그런데 정체전선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비가 쏟아졌다. 그것도 강력한 집중호우였다. 특정 지역에 국한한 것이 아니었다.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했고, 일부 지역은 사상자도 나왔다. 집중호우가 재난이라는 것을 새삼 상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