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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8월 14일(월) 제1217호

사무처 주요 일정

주간 일정 배치 및 준비

2. 망미동 답사

3. BRT 녹지축 2차 모니터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룰라 “기후위기 부인은 바보짓…아마존 지원 약속 지켜라”

2. 부산 대저대교 건설 원안대로 추진…이르면 내년 5월 착공

3.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고 시원한 바람 만드는 ‘바람길숲’ 37곳에 조성

4. ‘새만금공항 백지화’로 번진 잼버리 후폭풍

5. ‘손풍기’ 전자파 괜찮을까? 정부는 “안전” vs 시민단체 “위험”

6. 여든살 나무 2만 그루 베고 지리산에 골프장을?

7. 부산 강서에 새 국가산단 추진

8. 전기 자동차가 정말 더 환경 친화적일까

룰라 “기후위기 부인은 바보짓…아마존 지원 약속 지켜라”

부자나라 겨냥 “숲 지키려면 기금 지원 이행하라”

아마존 열대우림 남벌 막겠다”…브라질 등 남미 8개국 선언

아마존협력조약기구 14년 만에 열려

남미 8개 나라가 14년 만에 ‘아마존협력조약기구’(ACTO) 정상회의를 열어 아마존 열대우림의 남벌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브라질과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가이아나, 수리남 등 ‘아마존협력조약기구’(ACTO) 회원국 정상과 대표는 8일(현지시각) 브라질 벨렝에 모여, 세계에서 가장 넓은 아마존 삼림이 “되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