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5월10일 (수) 제1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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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5월10일 (수) 제1169호
사무처 주요일정
민관협치사업 사업비 집행 전문 카드 발급 관련 서류 보완추가 작업
2. 부산지역 공원 평가단 운영 실행 프로그램 계획서 초안작성
3. 부산산지 터주대감 나무 명패부착 작업 동선 및 계획 검토
4. 장림 쌈지공원 지킴이 대구 골목정원 탐방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군사비 지출 1분에 56억원 ‘지구는 속 탄다’
2. 비트라캠퍼스의 정원
3. "200만㎥ 거대 암석 덮쳐온다"…스위스 산간마을에 대피령
4. 친환경 팜유 인증제는 ‘산림파괴 면죄부’인가
5. 낙동강 중·상류 공장 난립, 수질 기금만 4조 삼켰다
군사비 지출 1분에 56억원 ‘지구는 속 탄다’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가 지난 4월 24일 ‘2022년 세계 군사비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맞춰 세계군축행동의 날 캠페인에 나선 35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가 지출한 군사비는 2021년 대비 3.7% 증가해 약 2980조원이며, 한국의 군사비 지출 순위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 9위를 기록했다.
참가 활동가들은 “1분에 56억원이 군사비로 사라지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과 자원의 우선순위를 군사비가 아닌 기후위기 대응과 평화구축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군사비가 늘어나는 와중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예산은 부족하며, 군사 부문의 탄소 배출은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견문 낭독을 마친 활동가들은 ‘군사비로 사라지는 돈, 1분에 56억원’을 표현하기 위해 권총 모양의 라이터로 지구와 피 묻은 달러화 모형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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