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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3월 30일 (목) 제 1142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부산 동서고가 하늘숲길 포럼 1차 미나 개최 (14시) 시민운동지원센터

오늘의 환경뉴스

1. 고의 살포 농약에 멸종위기 독수리, 큰기러기 떼죽음

2. 버드나무 260그루 뜯겨나갔다…“전주시의 생태 참극”

3. TK신공항 비판 중앙지에 ‘발끈’ 홍준표… 지역지 “洪이 옳아” 부산 언론은 ?

4. 오염수’ 버려도 ‘벚꽃놀이’

5. 기후 악당, 나만 아니면 돼?

버드나무 260그루 뜯겨나갔다…“전주시의 생태 참극”

전주천·삼천 무차별 벌목

전주천 남천교 주변에서 버드나무가 잘려져 있는 모습.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전북 전주지역 환경시민단체가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벌목을 비판하고 나섰다.

‘지속가능한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는 29일 오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장은 전주 시내를 관통하는 전주천과 삼천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훼손한 무차별적인 버드나무 벌목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