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4월 4일 (화) 제 1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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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4월 4일 (화) 제 1145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부산지역 산지 노거수 터주대감나무 명패부착 일정 잡기
2. 청소년 나루공원 공원의 친구 모임 협의
오늘의 환경뉴스
1. 엑스포, 기후위기·양극화…인류문제 해법 부산서 찾는다 어떻게 ?
2. 제주도 곶자왈 풍경, 포천 국립수목원에 등장…국내 첫 ‘지의류 정원’ 조성
3. “파리지앵, 전동킥보드 싫어해”…주민투표로 퇴출시켰다
4. 서울 시내 자전거도로 ‘실시간 지도’ 검색해 달린다…위치기반 경로 서비스 도입
5. 토지세와 환경보호세로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가능하다
6. 공영주차장 새로 지으면 지방소멸 막을 수 있나요
7. 서울역 주변 확 바꾼다…‘서울로 7017’는 철거?
8. 화마 이겨낸 지리산…비밀은 ‘빼곡한 활엽수림’
9. 과학자들은 ‘감축’이 아니라는 CCU를 계획에 넣어도 될까요?
엑스포, 기후위기·양극화…인류문제 해법 부산서 찾는다 ?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 2030부산엑스포 슬로건
부산세계박람회는 이 같은 주제를 완성할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세 가지 부제를 제시했는데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ving with Nature) ▷인류를 위한 기술(Technology for Humanity) ▷돌봄과 나눔의 장(Platform for Caring and Sharing)이다.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후위기는 기후변화를 넘어 극단적인 날씨로 인한 물 부족, 식량 부족,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 인류 문명에 회복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상황을 말한다. 현재 지구 곳곳은 이 같은 기후위기에 처해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세계박람회는 이 같은 상황에 맞춰 녹색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시대 구현, 녹색순환경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실제 우리나라는 2020년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를 40%로 상향 조정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수소경제 산업 육성·순환경제 활성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특히 부산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해양도시로,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해상도시를 선보임으로써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계획이다. 또 박람회 현장에 수소차와 전기차를 도입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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