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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9월 30일(월) 제1483호

18호 태풍 끄라톤의 진로가 예의주시되는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태풍의 내습을 끝으로 본격적 가을이 시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질긴 폭염의 여름이 아웃 당한다는 것이 반갑기도 합니다만 늦은 가을은 또 얼마나 지속될끼 의문이 따라 붙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비단 폭염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2024년 한해를 예측은 했지만 마주한 일상은 감당키 어려을 정도로 버거웠고 시방도 짓눌린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10월 징금다리 연휴가 시작됩니다. 4/4분기, 유종의 미를 위해 고민과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속적 관심과 후원 부탁드려봅니다.

부산은행 101-2027-6937-04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 주요 일정

9월 업무 정리 및 10월 주요일정 배치 및 임원 간담회 제안서 작성

2, 초록열매 9월 보고서 작성

3. 파타고니아 활동 보고서 초안 작성

4. 10월 맞이 사무실 청소

오늘의 환경뉴스

1. 올해 포도 색깔이... 큰일 났습니다

2. 기후대응댐이라는 유령이 출몰했다

3. 탄소중립? 버스부터 공영화합시다

4. '정의롭지 않은' 에너지 전환, 어떻게 봐야 할까

5. “이 정도일 줄이야...” 가라앉는 인도네시아의 현실

6. 20년 내 인구 70% '극심한 날씨' 영향 받는다

7. 매년 0.33일씩 늦어지는 단풍 절정기… 2040년이면 11월에

8. 구상나무·연어·꼬리치레도롱뇽·황로, 기후변화 지표종 됐다

9. "인간 뇌는 99.5%에 불과…나머지는 플라스틱“

10. 부산 기장 고리 3호기 운영 중단…40년 설계수명 완료 했지만

11. 자살 문명

12. 가덕도 신공항 10조5천억짜리 수의계약?

20년 내 인구 70% '극심한 날씨' 영향 받는다

노르웨이 국제기후연구센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세계 인구의 70%가 향후 20년 내 극심한 기온 및 강우량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