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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월 17일 (화) 제 10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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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21회 작성일 23-01-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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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117() 1095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 감사보고서 작성

2. 온천천 생물다양성 토론문 작성

3. 사업 구상

 

오늘의 환경뉴스

1. 부산 도심 6곳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2. 더운 겨울'은 이제 '뉴노멀'인류는 조용히 파괴되는 중

3. 가뭄에 타들어가는 남미 곡창지대

4. ‘소고기 탄소발자국’, 호주산이 한우 갑절이나 된다고?

 

가뭄에 타들어가는 남미 곡창지대

아르헨티나·칠레·우루과이 등지에 두 달 넘게 비 '찔끔' 옥수수·콩 수확량 감소 전망"아르헨, 23조원대 피해 예상

한여름을 보내는 남미 남부의 주요국이 극심한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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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부족은 옥수수와 콩 등 작물의 수확 감소로 이어지면서, 곡물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6(현지시간) 남미 남부 가뭄정보시스템(SISSA) 홈페이지에 공개된 데이터를 보면 아르헨티나 중북부와 칠레 중부, 우루과이 전역을 비롯해 브라질, 볼리비아가 '극심한 가뭄' 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등지는 극도의 건조한 상태를 의미하는 '비정상 가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SISSA는 위성 데이터와 현장 관측 강우량 등을 토대로 '비정상-극심-심각-주의-보통-가물지 않음' 6단계로 안내하고 있다.

이들 지역 강우량은 대부분 60일 넘게 3를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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