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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2월 2일 (목) 제 1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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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49회 작성일 23-02-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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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22() 1105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정기총회 자료 준비 시작

2. 숲과 나눔 풀씨연구 지원서 작성

3. 해상케이블카 백지화 및 제3 벡스코 건설 논평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부산시, 610억에 부지 수용해상케이블카 역사 속으로

2. 벡스코 제3전시장 건설 본격화부산시 공심위 문턱 넘었다 (올림픽공원은 ? 사라지나)

3. 흑산공항 14년만에 본궤도올 하반기 착공

4. 기업들 온실가스 감축역주행상위 503년새 5.9% 늘어

5. 의정부 미군수송로가능동 철로부지문화공원으로 재탄생

6. 세계 습지의 날 맞아 환경단체 낙동강 하구 습지 보호하라

 

부산시, 610억에 부지 수용해상케이블카 역사 속으로

, 등기 진행공원으로 유지

사업자 제안 경제성 낮아 좌초

부산시가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던 해운대구 동백유원지와 남구 이기대공원 땅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용역 결과 낮은 수익성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해운대~이기대 해상 케이블카 사업(국제신문 지난해 1223일 자 3면 보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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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건립이 추진됐던 부산 남구 이기대 부지. 국제신문 DB

시는 동백유원지와 이기대공원의 부산블루코스트 소유 땅에 대한 수용 절차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가 매입한 땅은 동백유원지 6902, 이기대공원 29520등 총 36422규모다. 시는 감정 평가액을 기준으로 한 협의가 불발되자, 중앙토지수용위원회를 통해 받은 감정액을 적용해 이 땅을 수용했다. 매입가는 이기대공원 23억 원, 동백유원지 587억 원이다. 시는 등기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 땅을 별도 개발계획 없이 공원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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