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4월21일 (금) 제1158호
페이지 정보
본문
BGT 환경뉴스 2023년 4월21일 (금) 제1158호
사무처 주요일정
1. 지방보조사업용 계좌개설 및 전용카드 발급 준비
2. 토요일 부산국제외국인학교 나루공원 공원의 친구 행사 준비
3. 일요일 부산시민공원 페밀리 가든 준비
오늘의 기후 생태환경뉴스
1. 산업계 눈치 본 탄소중립계획, 산업계가 진짜 반길까
2. 지리산 자락 소나무 1만 그루 베어내는 이유…골프장 다지기?
3. ‘신개념 놀이터’로 ‘어린이 친화도시’ 기대
4. 4월부터 45도 폭염…심장마비 13명 ‘불타는 아시아’
5. 국내 최고령 300년 된 목련이 한라산에 피었습니다
산업계 눈치 본 탄소중립계획, 산업계가 진짜 반길까
정부가 공개한 제1차 탄소중립계획이 비판을 받고 있다.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지만 이견이 쏟아진다. 오히려 기업들 사이에서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는 움직임이 나온다.
순간 귀를 의심했다. 환경부 주요 관계자가 기자와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부처가 최전선에 있지 않습니다.” 3월21일 공개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이하 탄소중립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참이었다. 기자가 “환경부가 최전선에 있지 않다고요?”라고 되묻자, 그는 “각 부처의 입장이 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조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논란이 되는 이슈가 어떻게 조율됐는지 그 경위와 함의를 모른다고도 했다.
뜻밖의 반응이었다. 2020년 문재인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래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부처다. 정부의 각종 공식 문서에도 여러 차례 적시된다. 그런데 환경부가 최전선에 있지 않다고?
첨부파일
-
BGT 환경뉴스 2023년 4월21일 금 제1158호.pdf (727.4K)
4회 다운로드 | DATE : 2023-04-21 11:30:12
-
- 이전글
- BGT 환경뉴스 2023년 4월24일 (월) 제1159호
- 23.04.24
-
- 다음글
- BGT 환경뉴스 2023년 4월20일 (목) 제1157호
- 23.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