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11월 29 (금) 제1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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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11월 29 (금) 제1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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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 눈없는
-여름엔 물폭탄, 겨울엔 눈폭탄… 하늘마저 바꾼 '더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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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물폭탄, 겨울엔 눈폭탄… 하늘마저 바꾼 '더운 바다
지난여름 ‘물 폭탄’에 이어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11월 말 우리나라에 ‘눈 폭탄’이 쏟아졌다. 비에 이어 눈까지 극단적으로 많은 양이 한꺼번에 퍼붓는 양상이다. 원인은 ‘더운 바다’가 꼽힌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밤부터 28일 아침까지 서해상에서 큰 눈구름대가 형성되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다. 북극 바람을 지닌 절리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에 형성돼 찬 바람을 공급하고, 이 차가운 바람이 따뜻한 서해상을 통과하며 ‘해기차’(대기와 바닷물의 기온 차)에 의해 구름대가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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