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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12월 23일 (금) 제 10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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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813회 작성일 22-12-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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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1223() 1079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주요 업무 추진 결과 정리표 만들기

2. 부산지속협 꿀벌 이야기 추진 실적 수정 정리

3. 불교방송 BGT 신년 릴레이 칼럼 협의

 

오늘의 환경뉴스

1. 시대적 요구 된 기후위기 극복, 언론은 무엇을 해야하나

2. 타당성 조사 낙제점이기대~해운대 케이블카 사업 접나?

3. “높은 경제성” vs “사고 분석 부실접점 없는 고리2호기 수명 연장

4. 올해 산타 보따리엔 태양광 대신 핵발전이 들어있다는데?

5. 부전천 복원, 국비 받는다


타당성 조사 낙제점이기대~해운대 케이블카 사업 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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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조감도. 부산일보DB

이기대~동백섬 4.2km 케이블카

용역서 경제성 평가 0.1에 그쳐

환경·공공재 훼손 논란도 더해

사실상 건립 사업 백지화 전망

내년 1월 최종 용역 보고 뒤 결정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과 해운대구 동백유원지를 잇는 해상관광케이블카(이하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시가 정부에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 경제성과 비용 편익 등이 매우 낮게 분석됐기 때문이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리맥)에 지난해 10월 의뢰해 진행한 해상케이블카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B/C)0.1로 매우 낮고 비용 편익 또한 1보다 훨씬 낮게 분석돼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손태욱 관광진흥과장은 통상 리맥이 도출한 비용 편익이 1을 넘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한데,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1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해상케이블카 건립 사업을 추진했던 민간사업자 ()부산블루코스트는 지난해 5월 사업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사업제안서에 민간 경제연구소 조사 결과를 근거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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