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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월 5일 (목) 제 1087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22 민관협치사업 결과보고서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2050 탄소중립, 부산의 현재는?

2. 한겨울인데 20도…유럽 곳곳 ‘겨울 실종’

3. 구상나무는... 아직 살아 있다

4. 부산 빛공해 '눈부심 민원' 1년새 61% 급증...기장 최다

5. 삼성중공업, 바다 위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속도낸다

6. 두나무, 구상나무·부산꼬리풀 NFT 발행…멸종위기 식물 보호

2050 탄소중립, 부산의 현재는?

"최근 부산에 설치된 기후위기 시계입니다.

6년, 200일.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1.5도 높아지는 데까지 남은 시간입니다.

이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그러니까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 뿐입니다. 부산시 역시 2050년까지 이른바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