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3년 1월 4일 (수) 제 10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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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3년 1월 4일 (수) 제 1086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라디오830’ 집중인터뷰 황령산 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2. 1월13일 신년 이사회 및 부산 동서고가 하늘숲길 포럼 준비위 소집 공고
3. 불교방송 -BGT 부산을 바꾸자 1차 릴레이 대담
4. 22 민관협치사업 결과보고서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부산환경회의·시민단체 "부산시, 황령산 유원지 개발 중단하라"
2. “장·차관이 직접 세일즈외교”···환경보다 수출 목표 앞세운 환경부
3. 지자체에 그린벨트 100만㎡ 해제권한 넘긴다
-대저신도시 GB(그린벨트) 70만 평 풀린다
4. 전 세계 거의 모든 어린이가 기후우울증, 위험에 처해 있다
5. 80억번째 태어난 아이, ‘극한지구’에서 어떻게 버텨낼까
6. 尹대통령, 文 정부 겨냥 "부동산·환경을 이념 문제로 인식"
전 세계 거의 모든 어린이가 기후우울증, 위험에 처해 있다
기후우울증, 근본적인 해법은 기후 위기 해결
2019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스웨덴의 기후변화행동가 그레타 툰베리(19)는 11세 때 기후불안으로 우울증을 겪었다. 툰베리는 TED 강연에서 "'기후우울증'으로 말과 식사를 중단했고 그로 인해 두 달 만에 체중이 11kg가 줄었다"고 밝혔다. 툰베리는 2018년 8월부터 '학교 파업'을 주도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정부, 기업 등의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1]
▲ 세계보건기구의 유엔인간환경회의 정책 브리핑 자료 중 정신건강 수치의 시각화 ⓒ 세계보건기구
기후우울증 혹은 기후위기우울증의 개념은 심리학자들이 처음 제시했다. 2011년 미국의 심리학자인 도허티와 클레이튼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기후변화에 관한 불안'으로 소개했다.
그들은 "극심한 기후 변화는 생물다양성과 지구물리학의 문제임과 동시에 인류의 심리적 건강과 복지에 위협이 된다"며 "'기후우울증', '환경불안'과 같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학자들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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