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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9월 13일 (화) 제 10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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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411회 작성일 22-09-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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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913() 1012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주간 업무 배치

2. 파타고니아 1% For the Planet 미국 본사2차 심사 Cybergrant 등록

 

오늘의 환경뉴스

1. 우주에서 본 악몽의 여름두 호수의 엇갈린 운명

2.야음근린공원,대규모 아파트 개발사업 대신 다시 공원으로 가나

3 폭발 위험에...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가동 완전 중단

4. 폭염에 시달린 유럽, 태양광 발전량 전년28% 늘어

5. 윤석열 정부, '원전 올인'에 기후도 국민도 뒷전

6. 유엔 사무총장 파키스탄 홍수는 기후 대학살’, 부유한 나라 책임져야

7. 축구장 406개 면적 '와르르'산사태 작년의 10, ?

8. 지금 착공해도 4년 걸리는데마린시티 방재시설 하세월

9. “4대강 녹조 번성할수록 간질환·파킨슨병 발병률 높아져

 

우주에서 본 악몽의 여름두 호수의 엇갈린 운명

세계 곳곳서 극과 극기상이변 속출

중국선 가뭄파키스탄은 최악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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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의 710(왼쪽)827일 모습.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지구온난화로 잦아진 기상이변은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기상이변의 시작은 1월 남반구의 폭염이었다. 폭염은 3~4월 인도, 6~7월 유럽 등 전 지구를 옮겨다니며 인류를 괴롭혔다.

 

아시아에선 중국과 파키스탄이 올해 최악의 기상이변에 큰 고통을 겪었다. 중국에선 40도가 넘는 폭염에 2달 이상의 장기 가뭄까지 겹쳐 왔다. 충칭시의 8월 평균 기온은 35.3도로 이전 최고치보다 무려 3도나 높았다. 반면 파키스탄은 전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홍수로 수천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더워진 공기가 예측을 뛰어넘는 이상기류를 형성하는 탓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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