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8월 30일(화) 제 10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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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8월 30일(화) 제 1006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도시관리계획(황령산유원지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서 작성
2. 동부권 생태계 교란 생물 서식현황 용역 중간보고 서면의견 작성
3. 가덕도 국수봉 100년 숲 방문
오늘의 환경뉴스
1. 파키스탄 3분의 1, 물에 잠길 것”…홍수 사태 ‘기후 재앙’ 규정
2. 부산 북항 대규모 재개발 추진…‘바다 경관 사유화’ 논란
3. 도시농업과 쪼개 기능 분산…서울시, ‘도시농민’ 느는데 거꾸로 정책
4. 690살 용뿔 나무 어르신, 제대로 대접받고 계십니까?
5. 우영우 팽나무, 7월부터 낙엽이…“유명해지면 죽는다”
기후 부정의' 피해 입는 파키스탄…두 달 새 홍수로 1천명 사망
빙하·폭우 '온난화 이중고' 겪어…"온실가스 1% 미만 배출국이 기후재앙 희생자“
파키스탄 3분의 1, 물에 잠길 것”…홍수 사태 ‘기후 재앙’ 규정
파키스탄 서북부 페샤와르 외곽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챙겨서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히말라야산맥 빙하의 녹는 속도가 빨라지며 홍수 위험을 상시적으로 안고 있는 파키스탄에 올 여름 기록적 폭우가 겹쳐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는?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 미만에 불과한 양을 배출하는?이 나라가 "기후재앙의 희생자"가 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기후정의를 요구했다. ?
영국 매체 <가디언>을 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은 28일(현지시각) 6월 중순 이후 시작된 이번 우기에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3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에만 돌발 홍수로 24시간 만에?119명이 목숨을 잃었다. 재난청은 올해 홍수를 2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고 국토의 거의 5분의 1이 침수됐던 2010년 최악의 홍수 사태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이번 우기 홍수로 인구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3300만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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