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8월 24일(수) 제 1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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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8월 24일(수) 제 1002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8월27일 개최 2기 공원녹지시민계획단 회의 준비 자료 작성
2. 하반기 주요 활동 공유 이사회 개최 협의
3.
오늘의 환경뉴스
1. 최근 85년간 스위스 빙하 절반 사라져"
2. 가뭄에… 목타는 글로벌 경제
3. 대홍수 1년뒤 말라버린 강…지구가 미쳤다, 더 빨라진 기후재앙
4. 동부콩·아마란스 아시나요?…기후위기서 인류 구할 작물입니다
5. 17억 노리고… 제주 환경보존지 나무 1만그루 뽑아
6. 경기도 갯벌서 50여년 만에 해양보호생물종 ‘발콩게’ 발견
7. 꿀벌 80억 마리 떼죽음, 소나무 살리려 뿌린 농약 때문이었나
8. 기상학자들 "무섭다"... 머잖아 지도에서 사라질 나라들
9. 학장천·삼락천·온천천… 낙동강 녹조, 부산 도심 하천까지 집어삼켰다
대홍수 1년뒤 말라버린 강…지구가 미쳤다, 더 빨라진 기후재앙
최근 독일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라인 강이 말라버렸다. 석탄을 운송하기 어려워지면서 일부 석탄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 독일·벨기에는 100년 만의 대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00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2월 미국 텍사스주 잭슨빌의 기온은 영하 21.1도로 떨어졌다. 기록적 한파와 폭설에 석유·정제유 생산 중단되는 등 미국 에너지 산업에 대란이 벌어졌다. 불과 4개월 후인 지난해 6월 북미 태평양 연안을 덮친 극심한 폭염으로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리턴 지역 기온은 섭씨 49.5도까지 치솟았다. 태평양 해안에서는 수억 마리의 바다 생물이 떼죽음 당했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이 경고했던 것처럼 기후 재앙, 기후변화의 대환란(大患亂)이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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