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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6월 7 (화) 제 966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나루공원 약속정원 관목류 식재 및 곤충호텔 설치작업(6월9일 개장)

2. 공원의 친구 여름꽃 식재

오늘의 환경뉴스

1, 2022년 ‘환경의 날’, 환경정책의 망실(亡失)을 고함

2. 소비량 안 줄이면…“‘플라스틱 쓰레기’ 2060년엔 3배 는다”

3. 새하얀 알프스는 옛말로…온난화로 점점 푸르게 멍든다

4. 지금 식량위기는 퍼펙트 스톰"‥3억 명이 굶는다

5. 너도 나도 식량보호주의…밀·닭고기·설탕에다 쌀까지

6. 지구 생물대멸종 진입···새만금 공항 건설 대신 갯벌 살려야”

7. 팬데믹 이후 ‘반려식물’ 늘었는데···‘정원 지원’은 예산 부족으로 축소

8. 폭염도 괜찮아… 도심 숲세권에 살어리랏다... 문제 있는 기사 

새하얀 알프스는 옛말로…온난화로 점점 푸르게 멍든다

스위스연구팀 1984∼2021년 위성영상 분석

전체 산악 77%에서 식생면적 확대 관측돼

적설지대 감소지역 10%지만 “영향 심각”

산악 지역 지구온난화 속도, 세계 평균의 2몽블랑과 마테호른 등 눈 덮인 봉우리로 상징되는 알프스가 기후변화로 더욱 푸르게 변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스위스 로잔대와 바젤대 등 공동연구팀은 최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1984년부터 2021년까지 고해상도 위성 영상을 분석한 결과 알프스 전지역의 77% 이상에서 초목 면적이 증가하는 ‘녹화’ 현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DOI : 10.1126/science.abn6697)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