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7월 11(월) 제 987호
페이지 정보
본문
BGT 환경뉴스 2022년 7월 11(월) 제 987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휴무
2. 부산지속가능발전협 기획위회의
3. 해운대수목원 현황 파악
오늘의 환경뉴스
1.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센텀에 '비키숲' 조성
2.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역대 최대’…상반기에만 서울 6.59배 면적 사라졌다
3.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온도 경험하게 될 것"…'이상기온' 현실화 경고
4. 국민 60% “해양수산 정책 중 환경·생태계 보호 시급”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센텀에 '비키숲' 조성
9일 APEC나루공원 식재 행사
기후위기 극복 노력 촉구 의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지난 9일 해운대구 AEPC나루공원에서 비키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 부산그린트러스트 제공
올해 어린이날 제정 100년을 맞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해운대구 APEC나루공원에 ‘비키(BIKY)숲’을 조성했다.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지난 9일 APEC나루공원 북단 그린큐브 공원 경계부에 치자나무 10그루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BIKY 측은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노현 BIKY 이사장, 김상화 BIKY 집행위원장과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해외 감독과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는 “기후정의와 미래세대의 권리를 상징하는 의미로 비키숲을 조성하게 됐다”며 “센텀시티 나루공원 일대는 차량의 이동량이 많은 곳으로, 비키숲은 신호 대기 중인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배기 가스와 소음 차단 효과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BGT 환경뉴스 2022년 7월 11일 월 제987호.pdf (1.5M)
13회 다운로드 | DATE : 2022-07-12 00:41:20
-
- 이전글
- BGT 환경뉴스 2022년 7월 12(화) 제 988호
- 22.07.12
-
- 다음글
- BGT 환경뉴스 2022년 7월 8(금) 제 986호
- 22.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