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6월 20(월) 제 9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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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6월 20(월) 제 973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토일 활동 월 대체 휴무
2. 나루공원 약속정원 7월9일 비키숲(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어린이숲) 조성 협의
오늘의 환경뉴스
1. 탈핵 버스 타고 부산역에 모인 시민들
2. 100만 그루 불 탄 밀양…생태계 복원에 100년 걸린다
3. 들꽃마을에 철강공장이 웬일이니
4. 정부, 국유지 개발도 '민간주도'·'친시장' 속도 낸다
5. 녹색 노동조합이라는 새싹 틔우자
6. 일본 최고재판소 "후쿠시마 원전 사고 국가 책임 없어“
100만 그루 불 탄 밀양…생태계 복원에 100년 걸린다
기후위기로 여름 산불 증가…올해 벌써 586건 발생
[김태현 밀양 주민] “불이 났을 때는 태풍급 바람이 불었습니다. 주위에 불꽃이 올라오는데 금방 다 번졌습니다.”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에서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1000개 면적을 태우고 사흘 만에 꺼졌습니다. 소실된 나무는 약 100만 그루. 불이 나기 전으로 복원하려면 100년이 걸립니다. 과거 겨울에 집중됐던 산불이 요즘은 여름에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대에서 산불이 시작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돌풍까지 불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대형 산불로 인해 까맣게 타버린 산. 이세 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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