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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3월 28일 (월) 제 9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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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47회 작성일 22-03-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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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328() 918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주간 일정 배치 및 주요 업무 논의

2..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그린트러스트 시민제안 버스정류장 지붕녹화 사업 협약식

3.

 

오늘의 환경뉴스

1, 기후재앙 방지에 효과 있는 개인 실천방안 6가지

2. 마스크 일주일에 1억개그 비닐, 기업은 재활용 책임 안 지나요?

3. 하굿둑 열자..뱀장어·점농어·재첩 돌아왔다

4. 기후위기 간과하면 기업 죽는다는데...재계는 '강건너 불구경

5. 숲만 잘 가꿔도 '지구온도 0.5이상 낮춘다

 

기후재앙 방지에 효과 있는 개인 실천방안 6가지

기후위기발 생태계 문제를 막기 위한 개인 실천 방안은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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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 Jump 공식 트위터)

전 세계 도시 기후위기 대응 연합체 C40, 엔지니어링 자문 업체 에이럽(Arup) 등은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재앙을 막기 위해 6가지 삶의 변화를 직접 실천하는 '점프' 캠페인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이 내건 슬로건은 '시민은 무력하지 않다'이다.

 

C40에는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시 등 10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단체가 제안한 6가지 생활습관은 앞서 2019년 영국 리즈대, 에이럽의 공동 연구로 긍정적 영향이 확인된 방법들이다.

 

6가지 실천 방안은 '식물성 식단 먹기', '1년에 새 옷은 3벌 이하 구매', '전자제품은 7년 간 사용', '단거리 비행은 3·장거리 비행은 7년마다 1번만 이용', '가능하면 자가용 없애고 대중교통 이용', '대기업과 정부 변화를 이끌 행동 하나 이상 하기'. 단체는 전 세계 시민, 특히 고소득층에게 2030년까지 6가지를 실천하는 '점프'를 제안한다.

 

점프 기간은 현재부터 2030년까지가 기후 대응에 있어 시민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지정됐다. 점프 캠페인 주최 측은 기후위기 문제와 대응에 가장 큰 책임을 가진 건 물론 정부와 산업계라고 강조했다.

 

앞선 연구결과는 시민들이 지구 기온 상승 억제에 직접 미치는 영향을 25~27%라고 추산했다. 단체는 고소득층에 속한 시민들이 가정에 여러 대 차를 가지는 등 책임이 있어 더 크고 빠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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