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4월 28일 (목) 제 9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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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4월 28일 (목) 제 941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나루공원 유치원 수업
2. 부산그린트러스트 제13차 정기총회 개최
오늘의 환경뉴스
1, 정권말 ‘가덕도 해상공항’ 강행…환경파괴·예타면제 논란
2, 이번엔 ‘멸치 말리는 공항’… 되살아난 ‘수도권 망령’
3. 가덕 조기개항 가능하다, 국토부도 인정
4. 쪽박' 뻔한데…'가덕도 신공항' 예타 면제 강행하는 이유는?
5. 위험하고 돈 든다던 가덕도신공항의 급선회 스토리
6. 화명생태공원 반려견 운동장, 가축 방목행위라 안 된다?
7. 동물 찻길사고, 인공 수로에서 두꺼비를 조례로 구하라
정권말 ‘가덕도 해상공항’ 강행…환경파괴·예타면제 논란
핵심요약
최근 15년 동안 영남권 최대 논란거리로 꼽히던 신공항 부지가 가덕도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대형 국책사업의 '가성비'를 검증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하겠다는 입장. 그런데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가덕도 신공항에서 거둘 수 있는 편익이 필요한 예산의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애초 예상과 달리 사업비용 추정치는 13조 7천억 원으로 뛰어올랐고, 여객 수요는 반토박으로 줄었습니다. 여기에 어민 어업권 보상, 환경영향평가, 안전 문제 보완 방안 등을 고려하면 사업비용·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정치권이 지방 선거를 앞두고 무리하게 신공항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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