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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3월 11일 (금) 제 9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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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328회 작성일 22-03-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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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311() 908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도시공원 에코존 사업 관계자(신한은행 서울그린트러스트) 나루공원 현장 방문

2. 협치사업 계획서 제출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체르노빌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시설에 전력 공급 끊겨

2. 신한울 3·4호기 재개·신재쟁 속도 조절탈원전 중단

3. 도시의 녹지가 탄소를 흡수한다는 착각

4. 가로수 로드맵 부재산림청, 가로수 정책 의지 없나

5. 산불 기후위기 경고? 기상 극단화 피해 키운다


신한울 3·4호기 재개·신재쟁 속도 조절탈원전 중단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기간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원전 최강국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대표됐던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도 대대적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기자]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공약은 윤석열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기기 사전 제작 등 이미 7,000억원 넘는 돈이 투입된 신한울 3·4호기는 올해와 내년 각각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탈원전' 정책 기조로 공사가 중단되며 사실상 백지화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 당선인은 '원전강국 부활'을 에너지정책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70수준으로 늘리는 탄소중립 시나리오도 속도 조절이 예상됩니다. 다만 탄소배출 감축 흐름은 새 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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