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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3월 25일 (금) 제 9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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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28회 작성일 22-03-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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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325() 917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부산 지속협 의제공모 계획서 작성 제출

2.. 2022년 제1차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서면심의

3. 시정협치 사업 신청서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거북의 섬주민들은 SK E&S·산토스의 가스 파이프라인이 들어오는지 몰랐다

2. 호주원주민·국내 기후 활동가 호주 산토스·SK E&S 가스전 투자 멈춰달라가처분신청

3. 행복감 59위 한국인, ‘삶의 균형은 더 낮은 89

4, 죽음으로 넓게 덮인 산···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가다

5. MB 4대강 '녹조' 시즌이 또 다가오고 있다

6. 이름 바꿀 사전협상제, 땅값 상승분 100% 공공기여 명문화

7. 고리도롱뇽 임시서식지 무용지물 "구조작업 한창



고리도롱뇽 임시서식지 무용지물 "구조작업 한창

고리도롱뇽을 위해 조성됐던 임시서식지가 무용지물이 되면서 이들을 구조하기 위한 손길이 분주히 이어지고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민간생태전문가 김합수 씨는 "313일 비가 내린 후 집중 산란이 시작됐다. 하지만 임시서식지를 이용하는 개체 수는 극소수"라고 23일 뉴스펭귄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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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도롱뇽은 전 세계에서 국내 경남에서만 발견되는 한국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위기(EN, Endangerd)' 등급에 속하며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에 해당한다. 산에서 지내다가 2~4월 산란기가 되면 수직이동으로 내려와 습지, 물웅덩이 등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그런데 최근 경남 양산시 사송지역에 서식하던 고리도롱뇽이 큰 위기를 맞이했다. 기존에 산란하기 위해 찾던 공간이 사송신도시 공사로 인해 파괴됐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근 지역에 물웅덩이 20여 곳을 조성했지만 현재까지 이곳에서 산란 활동을 하는 고리도롱뇽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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