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2월 4일 (금) 제 886 入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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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2월 4일 (금) 제 886 入春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사업 보고서 빠진 부분 추가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부산에 기부기업 이름 딴 탄소중립 숲 생긴다
2. EU, 원자력 '녹색' 분류 확정 발의…"사상 최대 그린워싱"
3. 100년 전 알래스카 사진이 말하는 것들
4. 대기업에 기후위기의 책임을 묻자
5. 40여년간 기상이변 탓에‥"유럽 700조원 손실, 14만명 사망"
6. 덴마크, 코스타리카, 뉴질랜드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이유는?
7. 알프스에도 미세플라스틱 섞인 눈 내린다“
부산에 기부기업 이름 딴 탄소중립 숲 생긴다
해운수목원에 파나시아 숲 조성키로
부산 해운대수목원에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향토기업의 이름을 딴 탄소중립 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3일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주)파나시아와 해운대수목원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이민걸 전무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해운대수목원 2단계 사업지 내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은 생태연못 주변 5500㎡ 규모로 조성된다. 느티나무 칠엽수 가시나무 등 20종, 450여 그루를 식재해 연간 탄소흡수량이 5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수목이 성장하면서 탄소흡수량도 늘어나고, 미세먼지 흡수 및 차단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 향토기업의 이름을 딴 숲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나시아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대기·수질환경과 수소사업을 진행하는 국제적인 친환경설비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5억 원, 10억 원을 기부해 숲 명칭 선정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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