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2년 2월 17일 (목) 제 8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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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2년 2월 17일 (목) 제 895호
기후위기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건 이제 더 이상 북극곰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의 밥상물가, 일자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신규사업 구상 ( 파타고니아 및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2.. 정기총회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향후 10년간 세계가 직면할 10대 위험 요소
2. 미 해수면 2050년까지 25~30㎝ 상승…‘맑은 날도 홍수’
3.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물에 잠기는 도시들
4. AI방역 귀찮다고 농약 푸나... 늘어나는 '철새 독살사건’
5. 윤석열, 文정부 '4대강 재자연화' 폐기한다…"친수 관리에 비효율적"
향후 10년간 세계가 직면할 10대 위험 요소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세계가 직면할 10대 위험 요소 1위로 '기후 위기 대응 실패'가 꼽혔습니다. 응답자 중 77%는 기후 위기 대응 수준이 현재 초기 단계이거나, 아직 대응을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죠.
이어서 위험요소 2위로는 '극심한 날씨'가 선정됐고, 3위는 '생물다양성 손실'이 뽑혔습니다. 또한, '인간의 환경 파괴'가 7위, '천연자원 위기'가 8위로 선정되며, 10개 순위 가운데 기후와 환경 부문이 무려 5개를 차지했습니다.
보고서는 기후 위기가 인류가 당면한 최대 위험이라고 강조하며, 행동하는 비용보다 행동하지 않는데 따르는 비용이 훨씬 더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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