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12월 28일 (화) 제 8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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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12월 28일 (화) 제 862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공원 가장 자리조사 정리
2. 부산시 도시 계획위 복산1구역 심의 중단 요구 기자회견
오늘의 환경뉴스
1. 아직도 사람을 믿나"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 용산공원 대체 언제 착공하나? 오염정화비용이 걸림돌
3. 화장실 없는 아파트' 쓰고 난 핵연료봉 50만개‥"시간만 벌고 있다“
4. 가덕신공항 ‘사타’ 내년 3월까지 완료
용산공원 대체 언제 착공하나? 오염정화비용이 걸림돌
미군이 쓰던 용산 기지를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 20년 된 사업이지만 진전이 없습니다. 정부가 당초 2027년이던 공원 완성 시점을 오늘 연기 했는데, 언제까지 하겠다는 말도 없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 2011년 정부는 용산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016년까지 미군 기지 이전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7년에 공원을 열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정부가 이 계획을 10년만에 수정했습니다.
문제는 환경오염 비용을 누가 낼 건지를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부는 2019년과 2020년 돌려받은 16개 기지에 대해, 한국이 먼저 오염정화를 하고, 비용은 나중에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완강하게 비용 부담을 거부하고 있어서, 용산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용산기지 ! 온전한 반환!"
시민단체들은 어제 걷기대회를 열고, 환경오염 없는 온전한 땅으로 반환받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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