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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7월 5일 (월) 제 7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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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71회 작성일 21-07-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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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75() 754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장마 기간 주요 현장 사업 배치 조정

2. 해운대수목원 벤치 기부 보도자료 초안 작성

3. 2차 영화의 숲 조성 국제영화제 조직위 협조 공문 작성

4. 78일 임시 이사회 보고 문간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중국서 분출되는 시뻘건 미세플라스틱, 나사 위성으로 포착

2. 기후변화가 북반구를 태우고 있다

3. '탄소중립' 빙자한 산림청 벌목정책으로 나무가 잘려나간다!

4. 벌목한 그곳에서아타미 덮친 산사태 시작됐다


기후변화가 북반구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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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폭염, 사망자 수백명, 그리고 황폐화된 마을. 기후변화가 북반구를 태우고 있다.”

영국 왕립기상학회 리즈 벤틀리 등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열돔 현상을 꼽는다. 3만피트(9.144) 상공에서 찬 공기와 따듯한 공기를 섞어주는 제트기류가 약해져 대기권에 발달한 고기압이 정체해 지붕'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뜨거운 공기가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다. 6월 중순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멕시코와 애리조나주 피닉스 같은 곳에서 최고 기온 기록을 깼다. 몇주 후 북서쪽 상공에 고기압 돔이 형성됐고, 워싱턴과 오리건, 캐나다 북서부에서 기록이 깨졌다. 그는 우리는 전례 없는 기온을 보고 있는데 기록이 단지 몇도 정도 깨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박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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