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7월 20일 (화) 제 765호
페이지 정보
본문
BGT 환경뉴스 7월 20일 (화) 제 765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나루공원 그린큐브 정비 관련 미팅
2.나루공원 수업
3. 금정산국립공원지정범시민네트워크 집행위회의
오늘의 환경뉴스
1.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대선 기후공약 ‘가뭄’ 물꼬 터질까
2. 설악산 명물 '오색약수' 끊긴 원인은?...주민들 "호텔 온천 탓"
3. 미 사격장’ 아픔 걷어낸 매향리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4. 해마다 불 타고 녹아내리는 시베리아…“숲도 미래도 파괴된다”
5. 개식용만 반대? 소, 돼지는?”이라고 묻는 이들에게
6. ‘녹색성장·2030년 감축량’ 탄소중립 기본법의 두 전선
7. 옛 미월드 부지 레지던스, 건축심의위 통과 여부 촉각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대선 기후공약 ‘가뭄’ 물꼬 터질까
16일 청소년기후행동이 영화 ‘그레타툰베리’ 개봉에 앞서 오는 대통령 선거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이 주요 정책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모두의 기후정치’ 캠페인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청기행 에스엔에스 갈무리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선 핵심의제 중 하나는 기후변화였다. 파리기후변화협정 복귀 등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조 바이든은 승자가, 기후변화를 부정한 도널드 트럼프는 패자가 됐다. 한국 상황은 어떨까. 여당 6명, 야권 15명(정의당 제외) 등 20여명에 달하는 이들이 일찌감치 대선판을 달구고 있지만 ‘기후공약’은 말 그대로 가뭄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약속하며 기후공약을 쏘아올렸다. 구체적 내용은 없어 ‘해갈’ 수준까지는 아니다. 다만 지지율 선두권인 이 지사의 기후공약 발표는 다른 경쟁후보들의 기후공약을 이끌어내는 ‘기후대선’ 마중물이 될 수 있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한 첫 정책 발표에서 제1공약 키워드로 ‘전환적 공정성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기후에너지부 △대통령 직속 우주산업전략본부 △데이터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첨부파일
-
BGT 환경뉴스 7월20일 765호.pdf (660.4K)
25회 다운로드 | DATE : 2021-07-20 10:07:14
-
- 이전글
- BGT 환경뉴스 7월 21일 (수) 제 766호
- 21.07.22
-
- 다음글
- BGT 환경뉴스 7월 19 (월) 제 764호
- 21.07.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