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7월 23일 (금) 제 7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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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7월 23일 (금) 제 768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나루공원 수업
2. 금정산 사송 기자회견 <참고용 자료를 최종보고서로 둔갑시킨 LH를 규탄한다>
3. 주간 업무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탄소국경세가 한국경제에 던지는 메시지
2. <총, 균, 쇠> 저자 “2050년, 우리 문명은 이제 30년 남았다”
3. 진해만 해역에 산소 부족 물 덩어리…당분간 확산
4. ‘반려식물+유리블럭’으로 코로나 힐링
5. 신공항 건설 민둥산 벌목 정책 충돌부터 없애라
6. "대구에 국가정원 조성" 대구그린트러스트 창립
탄소국경세가 한국경제에 던지는 메시지
세계무역질서 재편 예고… 기후변화에 대한 제대로 된 위기의식 절실
“지금 세계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린피스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등 5개국의 경제전문가 100인에게 던진 질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세계 경제전문가들로부터 의외의 답변이 나왔다. 기후위기가 현재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는 것이다. 사실 세계적인 경제기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후위기가 인류문명을 위협하는 경제위기라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세계은행은 지난 2016년 기후변화를 방치하면 2050년까지 158조달러(18경5700조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고, 세계경제포럼도 2021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기후 문제가 ‘인류에게 실존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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