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7월 9일 (금) 제 7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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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7월 9일 (금) 제 758호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나루공원 수업
2. YWCA 특강
오늘의 환경뉴스
1. 제주 산버들’ 지구상에 단 365그루 남았다···세계적으로 한라산에만 자생
2. 다음 세대에 떠넘기지 마세요
3. 그린 워싱의 7가지 죄악
4. 한국도 기후 재해 안전지대 아니다
5. 피 냄새 맡은 소들은 눈물을 흘린다
6. 진주 남강변 절벽에 한국특산 희귀식물 ‘진주바위솔’ 사네?
다음 세대에 떠넘기지 마세요
기후위기를 대하는 방법
2019년 9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청소년들이 주최한 기후파업. “살기 좋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기후 파업”이라고 현수막에 적혀 있다. 이길보라 제공
2018년 15세의 그레타 툰베리가 스웨덴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후위기를 핵심 의제로 올릴 것을 요구하며 결석 시위를 했다. 이로부터 전 세계 700만명 이상이 동참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 파업이 시작되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기후파업(Climate Strike)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기차를 잡아탔다. 문자 그대로 사뿐히 올라타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다. 인산인해를 이룬 승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상자를 재활용해 만든 손팻말을 들고 타려는 초등학생부터 학교를 결석하고 나온 중·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들까지 모든 승객이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역에서 내렸다.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뭘 원하는가? 기후정의! 언제 원하는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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