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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5월 10일 (월) 제 7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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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91회 작성일 21-05-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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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510() 718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주간 업무 배치 및 조정

2. 시청 고사 이식 느티나무 현장 방문

3. 시정협치 제안 푸른숲길 관련 물류정책과 방문

 

오늘의 환경뉴스

1. 100년만에 개방된 왕의 소나무숲 [대관령 숲길]

2. 이대로 가다간2030년 한국 ‘1인당 CO2 배출량주요국중 1위 될지도

3. 로드킬절반 가까이 봄나들이철 발생

4. 남양주, ‘은항아리계곡도 시민 휴식처로 만든다

5. 속도 내는 가덕신공항국내외 전문가들 기술 자문나선다

6. 환경·에너지 전문가 10명 중 6가덕도 특별법 통과는 잘못

7. 폐교된 좌천초 주민공원으로 탈바꿈...지역사회 구심점으로

8. 서부산 옛 명소 에덴유원지정비, 코로나에 발목 잡혀 제자리걸음

9. BRT공사로 옮겨심은 70살 느티나무, 16개월 만에 끝내 고사10일 제거


폐교된 좌천초 주민공원으로 탈바꿈...지역사회 구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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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폐교된 부산 동구 좌천초등학교의 현 모습. 부산 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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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폐교된 부산 동구 좌천초등학교 부지에 2024년 들어설 복합문화교육플랫폼 '좌천어울림파크' 조감도. 부산 동구청 제공.


폐교된 좌천 초등 자리에 복합문화교육플랫폼 '좌천 어울림파크'(이하 플랫폼) 를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좌천 초등 건물과 운동장을 포함한 8542의 폐교 부지에 들어선다. 크게 건물과 공원,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기존 좌천 초등 건물은 신축해 플랫폼 건물로 사용되며, 운동장 자리에는 지하는 주차장, 지상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건물과 운동장 사이 공간을 주민모임공간 등으로 활용한다. 예산은 총 245억 원이 투입됐다.

 

좌천 초등은 1972년 문을 열었지만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20183월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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